노홍철은 11월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부근에서 자신의 벤츠스마트포투카브리오를 20~30m 가량 운전했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방송 정리 및 사과를 위해 채혈을 선택했으며 경찰은 노홍철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분석한 후 처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혐의 보도 후 8일 MBC를 통해 '무한도전'과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