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왼쪽부터 남성주(하)휴게소/ 보성휴게소 / 화성(상)휴게소/ 옥천(상)휴게소/ 매송휴게소/ 화성(하)휴게소

전국 고속도로 위 휴게소 31곳과 주유소 25곳을 운영하고 있는 휴게소 운영업체 대보유통은 자사 휴게소 대표메뉴를 로고젝터로 홍보하는 이색 마케팅을 선보였다.

로고젝터는 무심코 땅을 보고 걷는 고객들이 제품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이를 활용하여 한식당 메뉴를 홍보하는 것은 대보유통이 최초다.

대보유통 김진경 대표는 “각 휴게소의 대표메뉴를 로고젝터로 광고하는 것은 단순 홍보수단이 아니라 고객에게 재미를 주고 자칫 어두울 수 있는 야간시간 대 외부공간에 조명이 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 시행하게 됐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이색 홍보 수단으로 재미와 메시지를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