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아동 역량지원을 위한 ‘혜민스님과 함께 쓰는 10,000장의 희망일기’ 캠페인으로 첫 활동 시작

혜민스님이 We Start 운동본부의 나눔대사로 위촉되었다. 저소득층 아동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We Start 운동본부는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도서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혜민스님을 나눔대사로 위촉하고 ‘혜민스님과 함께 쓰는 10,000장의 희망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7월 10일, “위대한 토크”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We Start 운동본부와 인연을 맺은 혜민 스님은 저소득층 아동의 현실을 직접 접해보기 위해 We Start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스님은 “나눔 활동을 하고 싶은 때에 We Start를 만났고, 우리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사업 현장에도 가봤는데,교육/복지/보건 세 측면에서 아동들에게 개인맞춤형으로 인생장애물을 제거해주는 방식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송필호 회장은 "스님이 사람들 곁으로 찾아오셔서 희망의 말씀을 전해주는 새로운 시도를 해 주시는 가운데, 위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큰 힘을 주시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혜민스님은 나눔대사 위촉식에 이어 We Start 운동본부 저소득층 아동 역량강화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대사 위촉을 계기로 We Start 운동본부와 혜민스님은 10,000명의 정기기부자를 모집하는 ‘혜민스님과 함께 쓰는 10,000장의 희망일기’캠페인을 시작하였으며, 목표한 기부자 10,000명이 모이게 되는 때 혜민스님과 기부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