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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연가시의 치명적인 공포는 물론 찡한 가족애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17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연가시>에서 열혈 형사 ‘재필’역으로 호평 받고 있는 김동완이 팬들을 위한 통 큰 이벤트를 연다.
오늘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와 CGV 영등포에서 약 150여 명의 신화창조 팬들을 초청해 특별 상영회와 마련하고 무대인사에 나서는 것. 이번 특별 상영회는 연가시의 흥행 돌풍을 기념해 김동완이 데뷔 후 지금까지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마련한 자리다. 또한 지난 주 신화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인해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김동완은 오늘 깜짝 게릴라 무대인사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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