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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 경유로 서울~부산 고속버스 노선과 환승터미널 옮겨
서울-부산 요금 4100원, 시간 10분 가량 단축
2019년 05월 09일 (목) 20:15:51 이윤석 ietoday@daum.net
   
낙동강휴게소 전경

수도권에서 부산종합터미널로 가는 모든 고속버스는 지난 4월 10일부터 상주영천고속도로를 경유하고 있다. 기존에 대구부산고속도로를 경유하던 노선경로를 바꾼 것이다.

또한 고속버스를 갈아타던 환승터미널도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 낙동강휴게소로 이전되었다.

   
환승터미널 개소식행사

다만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방향의 고속버스는 기존대로 대구부산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선산휴게소에서 환승을 할 수 있다.

이처럼 고속버스 노선과 환승터미널 위치가 변경된 것은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55km구간이 지난 연말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어 교통원활로 서울~부산 최단거리노선이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노선변경에 따라 운행거리는 약 4.5㎞, 시간은 10분 정도 단축되고 고속버스 요금도 최대 900원이 내렸다.
 
승용차 운전자들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톨게이트까지 운행시 상주영천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것이 대구부산고속도로를 경유할 때보다 요금은 4100원, 시간은 10분 가량이 단축된다.  

한편 상주영천고속도로 낙동강 의성·구미휴게소는 고속버스를 11개 정규 노선외에 31개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을 뿐 아니라, 승차권을 발급하는 환승터미널로서 지역 고속버스 종합터미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승터미널 노선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예매에서 탑승까지 원스탑 서비스로 잔여좌석, 배차간격, 도착시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지역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 이용은 경부고속도로 진입후 영천분기점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동시 상주영천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노선이 빠르고, 통행요금도 저렴하여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환승터미널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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